02.11.2019

베니스에서 서울까지

알베르토 몬디 인터뷰: 뛰어난 재치와 한국말로 대한민국에서 유명해진 이탈리아인이 있다.

  • 베니스에서 서울까지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이탈리아인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정치인, 교황, 축구 선수 기억하기보다는 알베르토 몬디의 이름을 말할 것이 틀림없다. 베니스 근교 작은 도시인 미라노(Mirano) 출생인 그는 현재34세로 한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알베르토는 한국의TV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유명인사가 되었다. 10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들과 세 진행자들이 매주 바뀌는 게스트와 함께 특정 주제와 안전에 대해 토론을 하는 토크쇼인데 여기에서 알베르토는 자신의 재치와 유창한 한국말 솜씨를 아낌없이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중국어학과를 졸업한 그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도 양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교류하는데 그가 커다란 공헌을 했다고 한국 재무 연구원들과 금융 저널리스트들에게 알려다. 그는 어려운 한국말을 완벽하게 한다. 그의 부인은 한국인이고Leonardo 라고 불리는3살짜리 아들이 있다. 그는 고정적인 이탈리아 남성의 이미지를 탈바꿈시켰다
 
그를 만나면 호감 가는 인상, 다정하고 열린 문화가 느껴지는 다정함 등 그가 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그를 만나 이탈리아인으로 서울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베니스 근교의 작은 도시에서 서울에 도착을 한다는 것은 마치 우주에 도착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처음 대한민국에 발을 들어놓았을 때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AM:제가 처음 도착한 도시는 속초입니다. 베니스에서 기차를 타고 동유럽을 지나 시베리아 기차를 타고 러시아Vladivostock에서 배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매우 특별하고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그리고 새로운 경험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발을 벗고 앉아서 식사를 하는 등 배우고 익숙해져야 할 것들이 생겼습니다. 한국문화는 언어에서부터 반영되는 계층 문화가 있습니다.따라서 언어가 사용되는 방식과 형식의 수준에 따라 관계가 설정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관계가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구조가 진정으로 경의와 존경심을 표현해야 할 필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에 한국 생활을 하면서 이탈리아 문화와 비슷한 점을 느낀 적이 있나요?
AM:  한국 생활11년 동안 저는 많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일단 한국, 이탈리아는 반도나라입니다. 유럽의 끝동양의 끝에 위치하는 지역적인 특징이 비슷합니다. 따뜻한 정서를 가지고 정열적인 성격을 가진 것도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상냥하고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이탈리아 인들도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우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음식 문화가 풍부한 것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가족 중심적인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특히 어머니가 아이를 사랑하는 모성애가 강한 것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이탈리아인을 보면 어떤 인상을 받나요그리고 당신은 이미지를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AM: 전세계의모든 사람들 외국인에 대해 약간의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한국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들은 이탈리아인들이 세련되고예술감각이 있고우아하고 창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로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꾸미지 않는 자연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마도 그런 저의 모습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방송인이 되기 전에 외국인으로서 서울에서 사는 것은 어땠나요?
AM:유럽인으로서 한국에 사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매우 친절합니다. 서울은 영어가 사용되고 성장하는 국제적인 도시입니다.하지만 서울에 취업비자로 머물기 위해서는 첫 번째 취업 비자를 취득해야 하는데 고정적인 직업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언어와 문화를 알기 위해 장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언제나 도전적인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고 회사에 헌신을 다해 일을 해야 하는 것도 외국인으로서 적응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에서 어떻게TV스타가되셨나요?
AM:우연한 기회였습니다. 저는 맥주 회사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한국에 맥주 브랜드를 론칭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레스토랑 주인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예전에 만난 레스토랑 주인이 만나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쇼 캐스팅 매니저에게 저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시작했습니다우연히 그 쇼가 한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자동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가 그립지는 않으세요?
AM:물론 그립죠. 가족도 그립고, 친구들도 그립고요… 음식도 그립고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서울에서 어디에 살고 계세요?
AM:저는 도시의 강남동부 롯데 월드 타워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있어서 녹지도 많고 호수도 있습니다. 5분거리에 아름다운 한강이 흐르는 지역입니다. 현대적인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삶을 누를 수 있습니다. 
 
서울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진정한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AM:
노량진 수산시장은 정말 독특하고 큽니다. 1층에서는 생선을 구매할 수 있고 위층에서는 생선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게 특히 좋아하는 곳은 북서부 신흥 지역 연남동입니다. 이곳에는 멋진 공원과 세련된 레스토랑, 클럽이 있습니다. 젊고 활기찬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
성수 지구의 서울 숲은 수많은 종류의 꽃을 볼 수 있는 대형 공원입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색과 함께 도심 속에서 조용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광화문 지역은서울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궁전과 함께 관광지역으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Author : The Slowear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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